한국컴패션

(2006.06.01)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완벽 호흡을 선보였던 다니엘 헤니와 려원이 아빠 엄마가 됐다. 다니엘 헤니와 려원은 1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6층 하늘공원에서 열린 ‘프렌즈 오브 컴패션(Friends of COMPASSION)' 행사에서 다니엘 헤니는 콜롬비아 여자아이의 후원자가, 려원은 도미니카공화국 남자아이의 후원자가 됐다. 이날 오후 6시 10분께 다니엘 헤니와 려원은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 한젬마씨가 제작한 러브트리에서 후원자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의 사진이 담긴 사랑의 열매를 받고 후원 신청 테이블로 가 열매 속의 아이와 1:1 결연을 했다. 이들에게 열매를 따준 한젬마씨는 “다니엘 헤니에게는 여자아이 사진이 담긴 열매를, 려원에게는 남자아이 사진이 담긴 열매를 따줬다”고 밝혔다. 각각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후원자가 된 다니엘 헤니와 려원은 하늘공원 내부에 마련된 스카이돔으로 자리를 옮겨 사랑의 열매를 따 후원자가 된 사람들과 사인행사를 진행했다. 컴패션 행사의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는 콜롬비아 여자아이의 후원자가, 려원은 도미니카공화국 남자아이의 후원자가 됐다"면서도 "아이들의 이름과 나이는 정확히 밝힐 수 없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 국제 어린이 구호기구 컴패션이 주관하는 이번 ‘프렌즈 오브 컴패션’ 행사는 가난으로 고통받는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후원자를 결연해 주는 후원자 모집 행사로 오는 8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6층에서 진행된다. bbooks@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2006.06.01)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완벽 호흡을 선보였던 다니엘 헤니와 려원이 아빠 엄마가 됐다. 다니엘 헤니와 려원은 1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6층 하늘공원에서 열린 ‘프렌즈 오브 컴패션(Friends of COMPASSION)' 행사에서 다니엘 헤니는 콜롬비아 여자아이의 후원자가, 려원은 도미니카공화국 남자아이의 후원자가 됐다. 이날 오후 6시 10분께 다니엘 헤니와 려원은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 한젬마씨가 제작한 러브트리에서 후원자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의 사진이 담긴 사랑의 열매를 받고 후원 신청 테이블로 가 열매 속의 아이와 1:1 결연을 했다. 이들에게 열매를 따준 한젬마씨는 “다니엘 헤니에게는 여자아이 사진이 담긴 열매를, 려원에게는 남자아이 사진이 담긴 열매를 따줬다”고 밝혔다. 각각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후원자가 된 다니엘 헤니와 려원은 하늘공원 내부에 마련된 스카이돔으로 자리를 옮겨 사랑의 열매를 따 후원자가 된 사람들과 사인행사를 진행했다. 컴패션 행사의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는 콜롬비아 여자아이의 후원자가, 려원은 도미니카공화국 남자아이의 후원자가 됐다"면서도 "아이들의 이름과 나이는 정확히 밝힐 수 없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 국제 어린이 구호기구 컴패션이 주관하는 이번 ‘프렌즈 오브 컴패션’ 행사는 가난으로 고통받는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후원자를 결연해 주는 후원자 모집 행사로 오는 8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6층에서 진행된다. bbooks@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