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안녕! 나는 한국 사람이고 아저씨이며

청각장애가 있어서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한단다.
꼬마 친구야! 나도 어렸을 때 참 많이 힘들었단다.

그래서 너에게 작은 도움을 시작했어.

- 2013년 2월, 한국에서 구두 아저씨가 -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전용출 후원자는 비록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과테말라의 어린이 '마리엘라'를 2012년부터 10년 간 후원했습니다. 5살 때 홍역을 앓은 뒤 세상의 소리와 멀어졌고, 10살 때부터 구두를 닦아온 전용출 후원자의 삶은 결코 녹록지 않았고 힘든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누군가의 아픔을 위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후원, 그리고 한 소녀와의 인연은 전용출 후원자의 삶에 큰 기쁨을 전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행복해요.
내가 어떤 고생을 했었는지도 다 잊어버릴 만큼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 전용출 후원자 -

↓↓ 전용출 후원자가 전하는 행복의 비밀, 지금 만나보세요! ↓↓

"후원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과테말라 소녀 마리엘라는 전용출 후원자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자랐고 컴패션 양육 프로그램을 마치고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후원을 졸업하게 된 전용출 후원자, 하지만 마리엘라를 기억하며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늘 기도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전용출 후원자는 바로 이어서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어린이 '걸리'의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걸리 역시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만남은 서로에게 또 멋진 변화를 선사하게 되겠죠?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나누며 동행하는 여정, 후원자와 어린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2022 컴패션 졸업 캠페인 지금 한 어린이의 손을 잡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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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로 행복해요.
내가 어떤 고생을 했었는지도 다 잊어버릴 만큼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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