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FOOD CRISIS]

컴패션 재난대응팀의

세계 식량위기 현장 이야기

 

 

 

 

 

 

 

 

세계는 식량위기로 배고픔과 싸우고 있습니다. 컴패션이 활동하고 있는 나라의 어린이 가정들도 물가 상승, 기후 변화, 코로나19, 전쟁 등 다양한 이유로 그 어느 때보다 음식을 식탁에 올리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식량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한 컴패션은 재난대응팀(Disaster Resilience Advisory Team)을 통해 17개국 컴패션 국가사무소(아프리카 8개국, 아시아 4개국, 중남미 5개국)와 함께 식량 위기의 다면적인 어려움을 분석하여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컴패션은 배고픈 어린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일에서 그치지 않고, 어린이와 가정이 스스로의 힘으로 식량 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럼 컴패션 재난대응팀과 함께 현장으로 가볼까요?

 

 

 

  

 

 

 

 

 

태국, 가나, 방글라데시, 케냐의 컴패션 국가사무소 직원들

 

 

 

 

컴패션 재난대응팀은 어린이 영양실조 비율이 높고 식량 접근성이 낮은 17개국을 우선으로 식량위기 상황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컴패션 국가사무소 직원들은 어린이,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이 식량 부족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식량위기로 인해 영양실조뿐만 아니라 아동 노동 및 착취 등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근시안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어 더 취약하고 위태로운 상황에 빠졌습니다.

 

 

 

 

식량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심각한 상황들   -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농사를 위한 씨앗(종자)을 먹고,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음 - 가족의 유산과 귀중품을 팔아 식량 구입 -  식량을 구하기 위한 어린이 노동 사례 증가 -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다른 마을이나 도시로 이주하는 가족 증가 - 영양실조, 어린이 노동 등으로 식량 부족 가정 어린이들의 학교 결석률 증가 - 도시 빈민가 어린이 착취 및 인신매매 비율 증가 -  식용이 아닌 야생 잎과 씨앗의 취식과 더러운 식수 섭취

 

 

 

 

 

 

 

 

 

 

 

 

 

 

컴패션 재난대응팀은 먼저 국가마다 다르고 복합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각 국가의 상황에 맞는 대응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장 굶주림과 기아에 직면한 나라(케냐, 우간다,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스리랑카)에서는 생명을 구하기 위한 긴급 식량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식량위기 상황이 위태한 나라(에티오피아, 부르키나파소, 토고, 가나, 콜롬비아)에서는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식량 지원 사업과 함께 농업 기술 등 장기적인 해결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국가사무소(르완다,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페루, 볼리비아)에서는 현재 컴패션 국가사무소 위주의 대응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현재 시행 중인 전인적 양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처한 식량위기 상황이 어느 정도는 대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컴패션은 한정적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식량 배급 기준을 세웠습니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배급할 식량을 각 지역의 시장에서 구매했습니다. 또한, 균형적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긴급 식량 지원 패키지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식량을 배급할 수 있도록 가정의 경제적 상황, 구성원 수, 5세 미만 어린이 여부에 따라 식량 배급량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컴패션 식량 대응책

 

 

 

 

에티오피아의 식량 위기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에티오피아컴패션 국가사무소에서는 하이브리드 긴급 식량 지원을 대응책으로 마련했습니다. 시리얼과 식용유 등의 필수 식량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신의 힘으로 식량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 교육, 개선된 종자 분배, 직업 훈련을 기반한 가축 분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2016년부터 시작된 테러로 인해 약 2,000명의 사상자와 약 200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고, 그중 60%는 어린이입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000개의 학교가 문을 닫게 되면서 어린이들은 더 참담한 상황으로 내몰렸습니다. 부르키나파소컴패션 국가사무소는 테러와 코로나19 팬데믹의 특수한 상황에 맞추어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시리얼과 콩 등 주식이 되는 주요 식자재를  지원하고, 식량 배분이 어려운 가정에는 모바일 머니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농업 교육과 개선된 종자 씨앗을 제공하고, 영양 보충제,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의

컴패션 식량 대응책
 

 

 

 

스리랑카는 정치적 불안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시장에서 음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식량 위기 상태에 처했습니다. 스리랑카컴패션 국가사무소는 굶주림으로 생존의 위험에 놓인 어린이와 가정을 위해 쌀, 설탕, 야채, 차, 콩고기, 건어물, 생선 통조림, 면, 소금, 밀가루, 비스킷, 분유, 계란, 코코넛 기름, 비누, 치약 등의 긴급 식량과 필수품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양실조에 가장 취약한 5세 미만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남미에서의

컴패션 식량 대응책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콜롬비아의 컴패션 국가사무소는 긴급 식량 지원을 통해 즉각적으로 개입했습니다. 아이티에서는 쌀, 설탕, 옥수숫가루, 우유, 분유, 스파게티, 단백질 가루, 생선, 땅콩버터, 야채(당근, 토마토, 시금치) 등의 식량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쌀, 기름, 우유, 달걀, 콩, 소시지, 정어리, 야채, 쿠키, 크래커 등의 식량을 배급하며 5세 미만 어린이의 가정을 위한 맞춤식 식량 배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컴패션 재난대응팀은

세계 식량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어린이와 가족과 함께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식량위기로 배고픔과 싸우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컴패션과 함께 해주세요!

 

 

 

 

 

 

 

 

[FOOD CRISIS]

컴패션 재난대응팀의

세계 식량 위기 현장 이야기

 

 

 

 

 

 

 

 

세계는 식량 위기로 배고픔과 싸우고 있습니다. 컴패션이 활동하고 있는 나라의 어린이 가정들도 물가 상승, 기후 변화, 코로나19, 전쟁 등 다양한 이유로 그 어느 때보다 음식을 식탁에 올리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식량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한 컴패션은 재난대응팀(Disaster Resilience Advisory Team)을 통해 17개국 컴패션 국가사무소(아프리카 8개국, 아시아 4개국, 중남미 5개국)와 함께 식량 위기의 다면적인 어려움을 분석하여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컴패션은 배고픈 어린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일에서 그치지 않고, 어린이와 가정이 스스로의 힘으로 식량 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럼 컴패션 재난대응팀과 함께 현장으로 가볼까요?

 

 

 

 

현장에서 알아본 

식량 위기 상황

 

 

 

 

 

태국, 가나, 방글라데시, 케냐의

컴패션 국가사무소 직원들

 

 

 

 

컴패션 재난대응팀은 어린이 영양실조 비율이 높고 식량 접근성이 낮은 17개국을 우선으로 식량 위기 상황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컴패션 국가사무소 직원들은 어린이,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이 식량 부족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식량 위기로 인해 영양실조뿐만 아니라 아동 노동 및 착취 등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근시안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어 더 취약하고 위태로운 상황에 빠졌습니다.

 

 

 

 

 

다양한 원인, 다양한 방법

컴패션 대응 계획

 

 

 

 

 

 

 

 

컴패션 재난대응팀은 먼저 국가마다 다르고 복합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각 국가의 상황에 맞는 대응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장 굶주림과 기아에 직면한 나라(케냐, 우간다,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스리랑카)에서는 생명을 구하기 위한 긴급 식량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식량 위기 상황이 위태한 나라(에티오피아, 부르키나파소, 토고, 가나, 콜롬비아)에서는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식량 지원 사업과 함께 농업 기술 등 장기적인 해결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국가사무소(르완다,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페루, 볼리비아)에서는 현재 컴패션 국가사무소 위주의 대응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현재 시행 중인 전인적 양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처한 식량 위기 상황이 어느 정도는 대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컴패션 식량 배급

 

 

 

 

 

 

 

 

컴패션은 한정적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식량 배급 기준을 세웠습니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배급할 식량을 각 지역의 시장에서 구매했습니다. 또한, 균형적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긴급 식량 지원 패키지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식량을 배급할 수 있도록 가정의 경제적 상황, 구성원 수, 5세 미만 어린이 여부에 따라 식량 배급량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컴패션 식량 대응책

 

 

 

 

에티오피아의 식량 위기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에티오피아컴패션 국가사무소에서는 하이브리드 긴급 식량 지원을 대응책으로 마련했습니다. 시리얼과 식용유 등의 필수 식량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신의 힘으로 식량 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 교육, 개선된 종자 분배, 직업 훈련을 기반한 가축 분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2016년부터 시작된 테러로 인해 약 2,000명의 사상자와 약 200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고, 그중 60%는 어린이입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000개의 학교가 문을 닫게 되면서 어린이들은 더 참담한 상황으로 내몰렸습니다. 부르키나파소컴패션 국가사무소는 테러와 코로나19 팬데믹의 특수한 상황에 맞추어 대응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시리얼과 콩 등 주식이 되는 주요 식자재를  지원하고, 식량 배분이 어려운 가정에는 모바일 머니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농업 교육과 개선된 종자 씨앗을 제공하고, 영양 보충제,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의

컴패션 식량 대응책
 

 

 

 

스리랑카는 정치적 불안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시장에서 음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식량 위기 상태에 처했습니다. 스리랑카컴패션 국가사무소는 굶주림으로 생존의 위험에 놓인 어린이와 가정을 위해 쌀, 설탕, 야채, 차, 콩고기, 건어물, 생선 통조림, 면, 소금, 밀가루, 비스킷, 분유, 계란, 코코넛 기름, 비누, 치약 등의 긴급 식량과 필수품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양실조에 가장 취약한 5세 미만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남미에서의

컴패션 식량 대응책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콜롬비아의 컴패션 국가사무소는 긴급 식량 지원을 통해 즉각적으로 개입했습니다. 아이티에서는 쌀, 설탕, 옥수숫가루, 우유, 분유, 스파게티, 단백질 가루, 생선, 땅콩버터, 야채(당근, 토마토, 시금치) 등의 식량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쌀, 기름, 우유, 달걀, 콩, 소시지, 정어리, 야채, 쿠키, 크래커 등의 식량을 배급하며 5세 미만 어린이의 가정을 위한 맞춤식 식량 배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컴패션 재난대응팀은

세계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어린이와 가족과 함께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식량 위기로 배고픔과 싸우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컴패션과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