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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BWMF 2023] 블루웨이브의 서막, 온 세상을 뒤덮을 푸른 물결!

  • 작성일 2023-08-14

  

[BWMF 2023]

블루웨이브의 서막,

온 세상을 뒤덮을 푸른 물결!

  

  

  

 

 

 

 

  

  

제게 첫 블루웨이브는

필리핀의 마크라는 어린아이였어요.

 

이 자리에서 들으신 메시지를

가슴 한편에 담아주시고

또 음악도 마음껏 즐겨주세요.

 

언젠가는 한 아이를 품어야지···

이런 작은 마음의 물결을 안고 돌아가신다면

오늘의 페스티벌은 정말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수 김범수 후원자

 

 

 

 

 

일 년 중 내로라하는 페스티벌이 집중되어 있는 여름. 그중에서 아마도 가장 특별하고도 새로운, 유일무이한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8월 5일(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진행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BWMF2023)'인데요. 이번 공연에 컴패션의 찐 후원자이자 최고의 가수 김범수 후원자를 필두로 이진아, 홍이삭, 윤딴딴, 베이빌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가난 속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살아가는, 후원의 기쁨을 전하고자 ‘한마음'으로 말이죠.

 

이렇게 뜻깊은 페스티벌의 첫 시작인 만큼 멜로망스, 송은이, 백지영, 이영표, 이성미, hynn(박혜원), 강다니엘, 하하, 피식대학 이용주 등 수많은 셀럽들의 축전도 이어졌고요. 순식간에 14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몇 시간의 공연이 홀린 듯 단숨에 끝났습니다.

 

장소 제공, 후원, 재능 기부를 비롯해 블루웨이브와 함께 한 많은 이들의 선한 영향력과 각 무대에 담긴 아티스트의 진솔한 메시지가 더해져, 참석한 이들의 마음속에 진한 사랑의 물결(=블루웨이브)이 심어졌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KB국민은행, 함께해 주신 모든 가수, 스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의 가슴속에 담긴 작은 물결이

세상의 큰 '희망의 파도'를 일으키길 바라며···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

  

그날의 몽글몽글한 감동 속으로

지금부터 안내합니다!

 

 

 

 

<연을 날리자>를 함께 부르고 있는 홍이삭, 윤딴딴, 김범수, 이진아, 베이빌론(좌로부터).

 

 

 

 

ㅣ블루웨이브의 얼굴, 아티스트들의 말·말·말

   

 

 

[1]

홍이삭

  

 

 

 

 

 

  

 

컴패션과의 인연은

팬분들 덕분에 시작되었어요.

제 팬분들이 후원금을 모아서

컴패션에 기부해 주셔서 알게 됐거든요.

 

지난 꽃서트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컴패션과 함께하는 무대를 하게 됐어요.

영광이고 기뻐요!

 

컴패션의 사역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건

단순히 한 번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는 귀한 일들을

하는 곳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끼워주셔서 감사드려요!

  

홍이삭

 

 

 

 

[2]

베이빌론

 

 

 

 

 

 

BWMF는 즐겁게 즐기는 뮤직페스티벌이면서도

따뜻하고 뜻깊은 공연이에요. 

이곳에 모인 관객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저의 곡 중 터널이라는 곡이 있어요.

안 보이고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지만

계속 가다 보면 언젠가 빛이 보일 거라는 희망을 담은 곡이죠.

 

지친 일상 속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도

가난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곡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베이빌론

 

 

 

 

[3]

이진아

 

 

 

 

 

 

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에요!

공연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시는 게 보이고,

아름다운 마음이 막 느껴져요.

 

사실 컴패션을 안 지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도미니카공화국에 사는 에밀리를 만난 지

4년 정도 되었는데요. 아이가 종종 편지를 보내줘요.

노래를 유독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탄자니아의 에릭은 이 날 새롭게 후원♥)

 

저는 그저 작은 힘만 보태주는데도

안전하게 양육 받고

공부도 하고 잘 자라고 있어서

후원하는 그 자체가 감사하고 참 기뻐요!

 

이진아

 

 

 

 

[4]

윤딴딴

 

 

 

 

  

 

이번 행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들려드리고 싶어요.

제가 컴패션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의

제안을 받고 흔쾌히 하겠다고 말했거든요.

 

중간중간 공연에 필요한 정보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CCM이나 밝은 메시지의 곡을

하나 준비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CCM을 열심히 연습했어요.

'야베스의 기도'라는 곡인데요.

그런데 오늘 공연하는 아티스트들을 보니

저 혼자 CCM을 준비한 것 같아요.

잠시 당황했지만(웃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할렐루야~♪

 

윤딴딴

 

 

 

 

[5]

김범수

 

 

 

 

 

 

원래도 굉장히 아끼는 후배들이지만 무대 뒤에서

함께 연습하면서 음악도 다시 듣게 되고

라이브를 들으니까 저또한 정말 감동이더라고요.

어린이를 위한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김범수

 

 

 

 

 

 

 

 

제게 첫 블루웨이브는 바로 필리핀의 한 아이였어요. 2014년에 필리핀 세부의 쓰레기 마을에 살던 마크라는 어린이를 만나면서 시작되었죠. 지금은 케빈과 주니싸라는 두 아이의 손을 잡고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요.

 

수년 전부터 저의 콘서트 현장에서 컴패션을 떨리는 마음으로 알리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부담도 있고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총 55번의 공연을 통해 782명의 관객분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이분들에게 작은 블루웨이브가 시작된 거죠. 그런 나눔의 파도를 타고 오늘의 이 페스티벌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한 아이를 후원하는 4만 5천 원은 엄청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한 아이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으니까요. 그에 따른 보람과 행복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도 꼭 전하고 싶고요. 오늘 이 자리에 온 것이 시작이 되어 가슴에 작은 물결을 품고, 온 세상을 뒤덮을 큰 파도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김범수

  

 

 

 

ㅣ컴패션 서정인 대표의 메시지

 

 

 

 

 

 

 

이성미 홍보대사와 함께 필리핀에 갔을 때였어요. 리어카에서 사는 한 후원 어린이의 집을 방문했고, 누나는 후원을 받고 있었지만 남동생은 그렇지 못했죠. 다행히도 그날 방문한 이성미 씨가 남동생의 손을 잡아주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어느 날 다시 찾은 필리핀 출장 길에 현지 선생님이 그 남매 집에 꼭 들러보라며 저를 다시 데려갔습니다. 가족들이 돌아가며 자야 했던 비좁은 리어카 집에서 부엌도 있고 누울 공간도 있는 집으로 변해있었죠. 무엇보다 놀라운 건 강아지와 밥을 같이 나눠 먹던 남동생의 변화된 얼굴이었어요. 지난번 방문했을 때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내내 어둡고 무표정이었는데, 아이 표정이 놀랍도록 밝게 피어난 거예요.

 

왜냐하면 컴패션을 만나 이제는 공부도 하고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요. 자신을 사랑해 주는 선생님, 후원자,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것이죠. 20년 넘게 컴패션 사역을 하는 제가 어떨 때 가장 기쁜 줄 아세요? 바로 어린이다운 모습, 하나님이 만드신 모습으로 아이가 회복될 때예요. 어린이와 누리는 이런 아름다운 여정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진짜 컴패션 후원의 기쁨입니다. 이 가슴 벅찬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

 

 

  

 

ㅣ사진으로 만나보는 BWMF 2023

 

 

 

 

 

 

 

ㅣ블루웨이브 참가자들의 찐소감 모음

 

 

 

BWMF 2023 참가자 오픈채팅방 中

 

 

 

 


 

 

 

 

 

 

사실 요즘 속상한 뉴스도 많은데

이렇게 좋은 마음, 같은 마음인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혼자 후원하고 있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좋아하는 가수들의 멋진 공연도 보고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난으로 힘든 어린이들이 지금 당장은

많이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멀리서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용기 잃지 말라고 꼭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손창우, 한해인 부부

 

 

 

 

 

 

 

 

컴패션에서 세 명의 아이를 후원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페스티벌을 통해 한 아이를 더 만나게 됐어요.

 

좋은 아티스트들 통해서 귀한 음악을 들으며

귀 호강, 마음 호강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딸과 함께 좋은 추억도 쌓고요(웃음).

 

나누는 사람도 큰 기쁨을 얻는 것 같아요.

사랑을 전할 수 있고, 나눌 수 있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광식, 김예현 부녀

 

 

 

 

 

 

 

 

 

마음에 심긴 작은 씨앗이

어느 날 푸른 물결처럼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페스티벌의 이름을 '블루웨이브'라고

짓게 되었는데요.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음악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후원라이프도 함께 누리는

멋진 페스티벌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계속해서 이 축제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가수 김범수 후원자

 

 

 

 

 

 

 

  

[BWMF 2023]

블루웨이브의 서막,

온 세상을 뒤덮을 푸른 물결!

  

  

  

 

 

 

 

  

  

제게 첫 블루웨이브는

필리핀의 마크라는 어린아이였어요.

 

이 자리에서 들으신 메시지를

가슴 한편에 담아주시고

또 음악도 마음껏 즐겨주세요.

 

언젠가는 한 아이를 품어야지···

이런 작은 마음의 물결을 안고 돌아가신다면

오늘의 페스티벌은 정말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수 김범수 후원자

 

 

 

 

 

일 년 중 내로라하는 페스티벌이 집중되어 있는 여름. 그중에서 아마도 가장 특별하고도 새로운, 유일무이한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8월 5일(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진행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BWMF2023)'인데요.

 

이번 공연에 컴패션의 찐 후원자이자 최고의 가수 김범수 후원자를 필두로 이진아, 홍이삭, 윤딴딴, 베이빌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가난 속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살아가는, 후원의 기쁨을 전하고자 ‘한마음'으로 말이죠.

  

 

이렇게 뜻깊은 페스티벌의 첫 시작인 만큼 멜로망스, 송은이, 백지영, 이영표, 이성미, hynn(박혜원), 강다니엘, 하하, 피식대학 이용주 등 수많은 셀럽들의 축전도 이어졌고요.

 

순식간에 14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몇 시간의 공연이 홀린 듯 단숨에 끝났습니다.

   

 

장소 제공, 후원, 재능 기부를 비롯해 블루웨이브와 함께 한 많은 이들의 선한 영향력과 각 무대에 담긴 아티스트의 진솔한 메시지가 더해져, 참석한 이들의 마음속에 진한 사랑의 물결(=블루웨이브)이 심어졌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KB국민은행, 함께해 주신 모든 가수, 스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의 가슴속에 담긴 작은 물결이

세상의 큰 '희망의 파도'를 일으키길 바라며···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

  

그날의 몽글몽글한 감동 속으로

지금부터 안내합니다!

 

 

 

 

<연을 날리자>를 함께 부르고 있는 홍이삭, 윤딴딴, 김범수, 이진아, 베이빌론(좌로부터).

 

 

 

 

ㅣ블루웨이브의 얼굴,

   아티스트들의 말·말·말

   

 

 

[1]

홍이삭

  

 

 

 

 

 

  

 

컴패션과의 인연은

팬분들 덕분에 시작되었어요.

제 팬분들이 후원금을 모아서

컴패션에 기부해 주셔서 알게 됐거든요.

 

지난 꽃서트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컴패션과 함께하는 무대를 하게 됐어요.

영광이고 기뻐요!

 

컴패션의 사역에 기쁨으로 참여하는 건

단순히 한 번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는 귀한 일들을

하는 곳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끼워주셔서 감사드려요!

  

홍이삭

 

 

 

 

[2]

베이빌론

 

 

 

 

 

 

BWMF는 즐겁게 즐기는 뮤직페스티벌이면서도

따뜻하고 뜻깊은 공연이에요. 

이곳에 모인 관객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저의 곡 중 터널이라는 곡이 있어요.

안 보이고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지만

계속 가다 보면 언젠가 빛이 보일 거라는 희망을 담은 곡이죠.

 

지친 일상 속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도

가난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곡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베이빌론

 

 

 

 

[3]

이진아

 

 

 

 

 

 

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에요!

공연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시는 게 보이고,

아름다운 마음이 막 느껴져요.

 

사실 컴패션을 안 지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도미니카공화국에 사는 에밀리를 만난 지

4년 정도 되었는데요.

아이가 종종 편지를 보내줘요.

노래를 유독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탄자니아의 에릭은 이 날 새롭게 후원♥)

 

저는 그저 작은 힘만 보태주는데도

안전하게 양육 받고

공부도 하고 잘 자라고 있어서

후원하는 그 자체가 감사하고 참 기뻐요!

 

이진아

 

 

 

 

[4]

윤딴딴

 

 

 

 

  

 

이번 행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들려드리고 싶어요.

제가 컴패션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의

제안을 받고 흔쾌히 하겠다고 말했거든요.

 

중간중간 공연에 필요한 정보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CCM이나 밝은 메시지의 곡을

하나 준비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CCM을

열심히 연습했어요.

'야베스의 기도'라는 곡인데요.

그런데 오늘 공연하는 아티스트들을 보니

저 혼자 CCM을 준비한 것 같아요.

잠시 당황했지만(웃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할렐루야~♪

 

윤딴딴

 

 

 

 

[5]

김범수

 

 

 

 

 

 

원래도 굉장히 아끼는 후배들이지만

무대 뒤에서 함께 연습하면서

음악도 다시 듣게 되고

라이브를 들으니까 저또한 정말 감동이더라고요.

어린이를 위한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 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김범수

 

 

 

 

 

 

 

 

제게 첫 블루웨이브는 바로 필리핀의 한 아이였어요.

 

2014년에 필리핀 세부의 쓰레기 마을에 살던 마크라는 어린이를 만나면서 시작되었죠. 지금은 케빈과 주니싸라는 두 아이의 손을 잡고 후원을 이어가고 있어요.

 

수년 전부터 저의 콘서트 현장에서 컴패션을 떨리는 마음으로 알리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부담도 있고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총 55번의 공연을 통해 782명의 관객분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이분들에게 작은 블루웨이브가 시작된 거죠. 그런 나눔의 파도를 타고 오늘의 이 페스티벌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한 아이를 후원하는 4만 5천 원은 엄청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한 아이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으니까요. 그에 따른 보람과 행복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도 꼭 전하고 싶고요.

 

오늘 이 자리에 온 것이 시작이 되어 가슴에 작은 물결을 품고, 온 세상을 뒤덮을 큰 파도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김범수

  

 

 

 

ㅣ컴패션 서정인 대표의 메시지

 

 

 

 

 

 

 

이성미 홍보대사와 함께 필리핀에 갔을 때였어요. 리어카에서 사는 한 후원 어린이의 집을 방문했고, 누나는 후원을 받고 있었지만 남동생은 그렇지 못했죠.

  

다행히도 그날 방문한 이성미 씨가 남동생의 손을 잡아주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어느 날 다시 찾은 필리핀 출장 길에 현지 선생님이 그 남매 집에 꼭 들러보라며 저를 다시 데려갔습니다. 가족들이 돌아가며 자야 했던 비좁은 리어카 집에서 부엌도 있고 누울 공간도 있는 집으로 변해있었죠.

 

무엇보다 놀라운 건 강아지와 밥을 같이 나눠 먹던 남동생의 변화된 얼굴이었어요. 지난번 방문했을 때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내내 어둡고 무표정이었는데, 아이 표정이 놀랍도록 밝게 피어난 거예요.

  

 

왜냐하면 컴패션을 만나 이제는 공부도 하고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요. 자신을 사랑해 주는 선생님, 후원자,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것이죠.

 

20년 넘게 컴패션 사역을 하는 제가 어떨 때 가장 기쁜 줄 아세요? 바로 어린이다운 모습, 하나님이 만드신 모습으로 아이가 회복될 때예요.

  

어린이와 누리는 이런 아름다운 여정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진짜 컴패션 후원의 기쁨입니다. 이 가슴 벅찬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

 

 

  

 

ㅣ사진으로 만나보는 BWMF 2023

 

 

 

 

 

 

 

ㅣ블루웨이브 참가자들의 찐소감 모음

 

 

 

BWMF 2023 참가자 오픈채팅방 中

 

 

 

 


 

 

 

 

 

 

사실 요즘 속상한 뉴스도 많은데

이렇게 좋은 마음, 같은 마음인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혼자 후원하고 있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좋아하는 가수들의 멋진 공연도 보고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난으로 힘든 어린이들이 지금 당장은

많이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멀리서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용기 잃지 말라고 꼭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손창우, 한해인 부부

 

 

 

 

 

 

 

 

컴패션에서 세 명의 아이를

후원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페스티벌을 통해

한 아이를 더 만나게 됐어요.

 

좋은 아티스트들 통해서 귀한 음악을 들으며

귀 호강, 마음 호강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딸과 함께 좋은 추억도 쌓고요(웃음).

 

나누는 사람도 큰 기쁨을 얻는 것 같아요.

사랑을 전할 수 있고, 나눌 수 있고,

실천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광식, 김예현 부녀

 

 

 

 

 

 

 

 

 

마음에 심긴 작은 씨앗이

어느 날 푸른 물결처럼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페스티벌의 이름을 '블루웨이브'라고

짓게 되었는데요.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음악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후원라이프도 함께 누리는

멋진 페스티벌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계속해서 이 축제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가수 김범수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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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린이양육 : 최대 5명, 1:3 같이양육 : 최대 1회, 양육보완후원 : 최대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