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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한국컴패션 20주년 예배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

  • 작성일 2023-11-22

   

한국컴패션 20주년 예배

The WORSHIP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

 

 

 

 

 

 

 

 

사랑받고 사랑한 시간이 모여

수많은 후원자와 어린이의 삶을 빛낸

한국컴패션의 20년.

 

그 안에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품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고, 찬양 올려드리기 위해

지난 11월 10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한국컴패션 20주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시간에

우리의 마음이 더해진 예배의

은혜 가득했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ㅣ같은 기대로 모인 사람들

 

 

  

강수정 후원자님(오른쪽)과 후원자님의 신청으로 함께 오게 된 동역자들

 

 

 

 

강수정 후원자님

  

오늘 예배에서 제가 품게 된 어린이에 대해서 기도하고 싶어서 왔어요. 지금 4살인데, 후원하면서 그 아이가 정말 제 아들이 된 것 같더라고요. (웃음)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 아이에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고, 나중에 자라서 또 다른 생명을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하려고요.

  

컴패션은 제가 새로운 생명을 양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곳이에요. 지금 걸어온 것처럼 정말 컴패션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앞으로도 계속하면 더 많은 분들이 양육에 함께하게 되고, 더욱 더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정선임 후원자님(앞줄 오른쪽), 박요섭 후원자님(뒷줄 가운데)과 함께 예배하러 온 청년부 친구들

 

 

 

 

정선임 후원자님

  

사실 저는 인터넷 편지도 잘 안 읽고, 답장도 잘 못 보냈는데. 다같이 예배에 가자고 해서 왔어요. 그런데 예배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이 마음을 심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냥 돈만 보내는 게 아니라, 그 아이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예배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미안했고, 앞으로 더 기도하는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박요섭 후원자님

  

저는 예배도 예배지만, 컴패션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해서 오게 됐습니다. 후원에 대한 귀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요. 후원을 시작하면서 이 아이에 대한 소망을 품고 기도를 하면서 해야지 했는데, 사실 삶을 살아가다 보니까 저도 똑같이 그냥 후원금만 보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예배를 통해 그 마음을 다시 살리고 싶고요. 앞으로 정말 기도와 항상 생각하는 마음으로 품도록 하겠습니다.

 

 

 

 

 

 

 

 

ㅣ한국컴패션이 사랑의 통로가 된 시간

 

   

  

 

 

 

 

20주년 예배의 포문을 연 것은 필리핀컴패션에서 자란 에이프릴(April)의 영상 편지였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었지만,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자란 에이프릴의 영상 편지와 그런 에이프릴에게 제2의 엄마가 되어주었던 20년 차 후원자 김경아 바이올리니스트의 특주가 있었습니다. 에이프릴은 유치원 교사와 컴패션 선생님이 되어 후원자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적인 찬양으로 모든 사람들이 순식간에 예배에 몰입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제이어스(J-US)의 찬양으로 예배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제이어스는 지난 9월 다녀온 컴패션 비전트립을 통해, 작고 연약한 어린이들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고백에 오히려 부끄러워졌던 은혜로운 시간을 나눴습니다. 어린이들의 고백처럼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공급자 되시는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웨스 스태포드(Wess Stafford) 전 국제컴패션 총재는 한국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감사를 나눴습니다. 도움을 받던 한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당시 총재로 역임하고 있을 때 한국에서 컴패션 사역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던 일과 한국의 컴패션 졸업생들의 요청으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돌아온 한국컴패션의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컴패션과 한국의 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극히 작으나 지극히 위대한’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우리가 마주하는 가장 연약하고 소외된 작은 자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전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들이었으나, 지극히 위대한 자들이었고, 그 작은 자들을 축복한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들이었다는 메시지였습니다. 후원자에게는 위로와 감사가 있었고, 후원자가 아닌 분들에게는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려 18년 동안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함께 한 신애라 후원자님의 나눔도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2005년에 처음 후원했던 리카를 10여년 만에 다시 만난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신애라 후원자님을 보자 마자 ‘엄마’라고 부르면서 울음을 터트린 리카에게서 그동안 리카가 미혼모로서 가지고 있었던 외로움, 아팠던 시간,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손을 잡아줘야 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끝까지 함께하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나누며 컴패션과 함께 하나님 사역에 동참하는 일에 마음을 나눠주시길 독려했습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전 세계 230만 명의 컴패션 어린이들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가난한 어린이들을 향한 컴패션의 비전을 전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들은 ‘너는 비록 가난 가운데 태어났지만, 예수님으로 인해서 너의 얼굴에서 가난을 찾을 수 가 없구나.’ 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자란다고 전하며, 컴패션은 앞으로도 계속 예수님과 함께하며, 예수님을 전하고, 이 땅에 작은 예수들을 세우는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선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의 순서마다 하나님이 컴패션 어린이와 후원자님들을 사랑하셨고 컴패션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예배 가운데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어린이의 막연한 꿈이 컴패션 후원자님들을 통해 당당한 믿음의 고백이 되길 함께 기도하고, 우리의 모든 고백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찬양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ㅣ함께 완성해 가는 이야기

 

 

 

 

 

 

 

이윤설 후원자님

 

저는 후원이 기도예요. 어떤 일이든 진정성이 있으려면 물질이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도나 감사할 게 있으면 후원을 했어요. 뇌출혈로 수술 받고, 이후에 장애인이 되어서 퇴원하면서 퇴원에 대한 감사로 컴패션 후원을 시작했지요.

 

예전에 컴패션 후원의 밤에 갔어요. 나의 후원으로 인해서 어떤 아이 하나가 돌을 부수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게 마음에 감동이 있더라고요. 내가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후원 어린이 사진을 책상 위에 두고 얼굴을 볼 때마다 양심에 찔려서 기도를 해요. 이 아이가 그 지역의 선교사 역할을 하게 해달라고, 지역을 등불로 밝히는 선교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컴패션에서 지금 하는 사역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영역이 넓어지면 좋겠어요.

 

 

 

 

 

 

 

 

노이영 후원자님

   

한 아이를 후원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일상의 작은 기쁨들이 생기게 해줘요. 그저 아기처럼 보였던 이 아이가 좋아하는 공부가 생기고, 되고 싶은 것이 생기고 하는 것을 나누면서 말이죠. 작기만 했던 아이가 빠른 속도로 자라는 것을 보면서 그 삶을 서로 나누는 일련의 과정에 기쁨이 생겼습니다.

 

 

 

 

 

  

 

 

한국컴패션 20주년 예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한국컴패션 20주년 예배

The WORSHIP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

 

 

 

 

 

 

 

 

사랑받고 사랑한 시간이 모여

수많은 후원자와 어린이의 삶을 빛낸

한국컴패션의 20년.

 

그 안에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품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고,

찬양 올려드리기 위해

지난 11월 10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한국컴패션 20주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시간에

우리의 마음이 더해진 예배의

은혜 가득했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ㅣ같은 기대로 모인 사람들

 

 

  

강수정 후원자님(오른쪽)과 후원자님의 신청으로 함께 오게 된 동역자들

 

 

 

 

강수정 후원자님

  

오늘 예배에서 제가 품게 된 어린이에 대해서 기도하고 싶어서 왔어요. 지금 4살인데, 후원하면서 그 아이가 정말 제 아들이 된 것 같더라고요. (웃음)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 아이에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고, 나중에 자라서 또 다른 생명을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하려고요.

  

컴패션은 제가 새로운 생명을 양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곳이에요. 지금 걸어온 것처럼 정말 컴패션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앞으로도 계속하면 더 많은 분들이 양육에 함께하게 되고, 더욱 더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정선임 후원자님(앞줄 오른쪽), 박요섭 후원자님(뒷줄 가운데)과 함께 예배하러 온 청년부 친구들

 

 

 

 

정선임 후원자님

  

사실 저는 인터넷 편지도 잘 안 읽고, 답장도 잘 못 보냈는데. 다같이 예배에 가자고 해서 왔어요. 그런데 예배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이 마음을 심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냥 돈만 보내는 게 아니라, 그 아이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예배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미안했고, 앞으로 더 기도하는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박요섭 후원자님

  

저는 예배도 예배지만, 컴패션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해서 오게 됐습니다. 후원에 대한 귀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요.

 

후원을 시작하면서 이 아이에 대한 소망을 품고 기도를 하면서 해야지 했는데, 사실 삶을 살아가다 보니까 저도 똑같이 그냥 후원금만 보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예배를 통해 그 마음을 다시 살리고 싶고요. 앞으로 정말 기도와 항상 생각하는 마음으로 품도록 하겠습니다.

 

 

 

 

 

 

 

 

ㅣ한국컴패션이 사랑의 통로가 된 시간

 

   

  

 

 

 

 

20주년 예배의 포문을 연 것은 필리핀컴패션에서 자란 에이프릴(April)의 영상 편지였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었지만,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자란 에이프릴의 영상 편지와 그런 에이프릴에게 제2의 엄마가 되어주었던 20년 차 후원자 김경아 바이올리니스트의 특주가 있었습니다.

  

에이프릴은 유치원 교사와 컴패션 선생님이 되어 후원자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적인 찬양으로 모든 사람들이 순식간에 예배에 몰입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제이어스(J-US)의 찬양으로 예배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제이어스는 지난 9월 다녀온 컴패션 비전트립을 통해, 작고 연약한 어린이들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고백에 오히려 부끄러워졌던 은혜로운 시간을 나눴습니다.

   

어린이들의 고백처럼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공급자 되시는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웨스 스태포드(Wess Stafford) 전 국제컴패션 총재는 한국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감사를 나눴습니다.

 

도움을 받던 한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당시 총재로 역임하고 있을 때 한국에서 컴패션 사역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던 일과 한국의 컴패션 졸업생들의 요청으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돌아온 한국컴패션의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컴패션과 한국의 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극히 작으나 지극히 위대한’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우리가 마주하는 가장 연약하고 소외된 작은 자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전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들이었으나, 지극히 위대한 자들이었고, 그 작은 자들을 축복한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사람들이었다는 메시지였습니다. 후원자에게는 위로와 감사가 있었고, 후원자가 아닌 분들에게는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려 18년 동안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함께 한 신애라 후원자님의 나눔도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2005년에 처음 후원했던 리카를 10여년 만에 다시 만난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신애라 후원자님을 보자 마자 ‘엄마’라고 부르면서 울음을 터트린 리카에게서 그동안 리카가 미혼모로서 가지고 있었던 외로움, 아팠던 시간,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손을 잡아줘야 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끝까지 함께하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나누며 컴패션과 함께 하나님 사역에 동참하는 일에 마음을 나눠주시길 독려했습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전 세계 230만 명의 컴패션 어린이들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가난한 어린이들을 향한 컴패션의 비전을 전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들은 ‘너는 비록 가난 가운데 태어났지만, 예수님으로 인해서 너의 얼굴에서 가난을 찾을 수 가 없구나.’ 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자란다고 전하며,

  

컴패션은 앞으로도 계속 예수님과 함께하며, 예수님을 전하고, 이 땅에 작은 예수들을 세우는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선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의 순서마다 하나님이 컴패션 어린이와 후원자님들을 사랑하셨고 컴패션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예배 가운데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어린이의 막연한 꿈이 컴패션 후원자님들을 통해 당당한 믿음의 고백이 되길 함께 기도하고, 우리의 모든 고백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찬양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ㅣ함께 완성해 가는 이야기

 

 

 

 

 

 

 

이윤설 후원자님

 

저는 후원이 기도예요. 어떤 일이든 진정성이 있으려면 물질이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도나 감사할 게 있으면 후원을 했어요. 뇌출혈로 수술 받고, 이후에 장애인이 되어서 퇴원하면서 퇴원에 대한 감사로 컴패션 후원을 시작했지요.

 

예전에 컴패션 후원의 밤에 갔어요. 나의 후원으로 인해서 어떤 아이 하나가 돌을 부수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게 마음에 감동이 있더라고요. 내가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후원 어린이 사진을 책상 위에 두고 얼굴을 볼 때마다 양심에 찔려서 기도를 해요. 이 아이가 그 지역의 선교사 역할을 하게 해달라고, 지역을 등불로 밝히는 선교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컴패션에서 지금 하는 사역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영역이 넓어지면 좋겠어요.

 

 

 

 

 

 

 

 

노이영 후원자님

   

한 아이를 후원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일상의 작은 기쁨들이 생기게 해줘요. 그저 아기처럼 보였던 이 아이가 좋아하는 공부가 생기고, 되고 싶은 것이 생기고 하는 것을 나누면서 말이죠.

  

작기만 했던 아이가 빠른 속도로 자라는 것을 보면서 그 삶을 서로 나누는 일련의 과정에 기쁨이 생겼습니다.

 

 

 

 

 

  

 

 

한국컴패션 20주년 예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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