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컴패션 VOC, 당신이 있으므로

  

 

 

 

 

 

 

 

아! 정말 컴패션의 보물 같은, 선물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컴패션 VOC(VOICE OF COMPASSION), 일명 일반인 홍보대사 분들입니다. 일상 곳곳에서 컴패션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되어, 컴패션 후원의 진정한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있는 아주 소중한 분들이죠.

 

어렵고 꽉 막혔던 코로나 시기를 넘어, 2023년도는 어느 때보다 다시 VOC 활동이 활발했던 한 해였는데요. 서로를 향한 애정이 더 돈독해진 VOC 후원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함께 모인 시간. 2023 애드보킷나잇 <당신이 선물입니다>가 지난 11일(토) 컴패션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람들과

이토록 아름다운 저녁을 함께

감사 고백으로 가득했던

'애드보킷나잇'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하하 호호~ 여기저기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컴패션 어린이의 따뜻한 영상도 함께 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콰이어의 아름다운 특송과 황덕신 목사님이 전한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 스스로에게 보내는 편지, 기도회까지 말 그대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과 감사, 행복으로 꽉 찼던 이 시간을 통해, 참석한 VOC들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과 헌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컴패션 졸업생, 마르셀라가

들려주는 '나의 컴패션' 이야기

  

 

 

현재 한국에서 대학생이 되어 열심히 공부중인 컴패션 졸업생, 마르셀라(Marcela, 25살)

 

    

 

 

컴패션은 제게

사랑받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컴패션 졸업생, 마르셀라(Marcela)

 

  

 

안녕하세요, 볼리비아 컴패션 졸업생 마르셀라(25살)라고 합니다. 엄마는 늘 3-4시간만 주무시며 열심히 일했지만 저희 집은 무척 가난했어요. 3달러로 온 가족이 하루를 살았죠. 전 아주 작고 마른 아기였습니다. 심각한 빈혈 진단도 받았었고 건강이 늘 안 좋았고요.

 

전 가난하단 이유로 엄마와 언니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을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런 현실에서 가족들이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랐어요. '왜 아무도 우릴 돕지 않지? 왜 아무도 우리를 신경 쓰지 않을까?' 저는 버림받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았어요. 저의 어린 시절은 원망, 분노, 두려움, 불안으로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컴패션을 만났습니다. 컴패션은 우리 가족을 돕는 손이자 우리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매일 오후 전 더 이상 집에 혼자 있지 않아도 됐어요.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음식을 먹고, 다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린이센터에 갔습니다. 후원자님의 편지를 받을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제게 말해주는 모든 이야기가 기쁨이었고, 편지를 받을 때마다 내가 매우 특별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의 후원자는 레인 와인하이머라는 소녀였습니다. 우리는 편지를 통해 시간을 공유하며 자매로 함께 자랐습니다. 레인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고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아주 특별한 사람이 되었죠. 그녀는 나를 도울 의무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여 나와 내 가족과 함께했습니다. 특별히 그녀가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되었어요. 이 모든 것이 예수님께서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가난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먹기 시작했고, 정기적인 메디컬 체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처음으로 새 신발을 받았을 때도 생각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선물은 그림이 그려진 성경 책이에요. 전 그 성경책을 몇 번이고 읽었고, 다시 읽곤 했습니다. 지금은 저의 조카가 그 성경을 보고 있답니다.

  

컴패션은 사랑받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희망은 컴패션을 통해 모든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집니다. 어둠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게 하죠. 제 마음속에는 컴패션에서 알려준 희망과 감사의 마음이 있어요. 그것들이 마음의 고통과 싸울 때마다 힘이 되어 주었어요.

 

한 어린이의 손을 잡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후원자님으로 인해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의 어린이를 만날 수는 없지만,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편지도 써주세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후원 어린이들에게는 큰 힘이 될 거예요! 무엇보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VOC가 되어

이토록 행복했습니다

 

 

 

 

 

 

 

 

콰이어로 섬기는 분들과 함께

필리핀 비전트립에 갔었어요.

컴패션을 만나 잘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니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요.

 

이 친구들을 위해 뭔가 더 해주고 싶어지더라고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컴패션을 알리고 싶어요!

 

노보람 후원자

 

 

 

 

  

 

 

 

올해 컴패션 VOC로 처음 섬기게 되었어요.

2023년도 정말 많은 행사와 활동을 했는데요,

함께 준비하고 또 기도하고 서로 나누면서

행복하지 않았던 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저희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으로

전해지는 걸 보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김숙연 후원자

 

 

 

 

 

 

 

 

혼자 후원할 때는 몰랐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과 모여서

컴패션의 진정한 가치를 함께 알리다 보니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주변 친구들이 컴패션을 같이 알게 되니 더욱 기쁘고요!

 

우동렬 후원자

 

 

 

 

 

   

 

  

마술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비전트립에 가면 현지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작은 공연을 펼칠 기회들이 있어요.

    

제가 준비한 공연을 보면서 마음껏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행복한 표정을 볼 때마다 그저 행복해요.

다가오는 2024년에도 우리 아이들 만나러 또 가야죠!

 

조진석 후원자

 

 

 

 

 

 

 

 

도움을 제가 주기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VOC로 섬기면서 더욱 느낀 건,

컴패션과 후원 어린이를 만나면서

제가 더 누리고 받는 게 많다는 거예요.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죠.

어린이도 저도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윤지영 후원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0

 

 

 

 

 💙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컴패션의 목소리가 되어주신 VOC를

비롯한 모든 후원자 분들께

컴패션 어린이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이들의 축복과 사랑을 가득 담아 전달 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컴패션 VOC,

당신이 있으므로

  

 

 

 

 

 

 

 

아! 정말 컴패션의 보물 같은, 선물 같은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컴패션 VOC(VOICE OF COMPASSION), 일명 일반인 홍보대사 분들입니다.

  

일상 곳곳에서 컴패션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되어, 컴패션 후원의 진정한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있는 아주 소중한 분들이죠.

  

 

  

어렵고 꽉 막혔던 코로나 시기를 넘어, 2023년도는 어느 때보다 다시 VOC 활동이 활발했던 한 해였는데요. 서로를 향한 애정이 더 돈독해진 VOC 후원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함께 모인 시간.

  

2023 애드보킷나잇 <당신이 선물입니다>가 지난 11일(토) 컴패션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람들과

이토록 아름다운 저녁을 함께

감사 고백으로 가득했던

'애드보킷나잇'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하하 호호~ 여기저기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컴패션 어린이의 따뜻한 영상도 함께 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콰이어의 아름다운 특송과

 

황덕신 목사님이 전한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 스스로에게 보내는 편지, 기도회까지 말 그대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과 감사, 행복으로 꽉 찼던 이 시간을 통해, 참석한 VOC들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과 헌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컴패션 졸업생, 마르셀라가

들려주는 '나의 컴패션' 이야기

  

 

 

현재 한국에서 대학생이 되어 열심히 공부중인 컴패션 졸업생, 마르셀라(Marcela, 25살)

 

    

 

 

컴패션은 제게

사랑받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컴패션 졸업생, 마르셀라(Marcela)

 

  

 

안녕하세요, 볼리비아 컴패션 졸업생 마르셀라(25살)라고 합니다.

 

엄마는 늘 3-4시간만 주무시며 열심히 일했지만 저희 집은 무척 가난했어요. 3달러로 온 가족이 하루를 살았죠. 전 아주 작고 마른 아기였습니다. 심각한 빈혈 진단도 받았었고 건강이 늘 안 좋았고요.

  

 

 

전 가난하단 이유로 엄마와 언니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을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런 현실에서 가족들이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랐어요.

  

'왜 아무도 우릴 돕지 않지? 왜 아무도 우리를 신경 쓰지 않을까?' 저는 버림받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았어요. 저의 어린 시절은 원망, 분노, 두려움, 불안으로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컴패션을 만났습니다. 컴패션은 우리 가족을 돕는 손이자 우리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습니다. 매일 오후 전 더 이상 집에 혼자 있지 않아도 됐어요.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음식을 먹고, 다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린이센터에 갔습니다. 후원자님의 편지를 받을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제게 말해주는 모든 이야기가 기쁨이었고, 편지를 받을 때마다 내가 매우 특별하다고 느꼈습니다.

 

저의 후원자는 레인 와인하이머라는 소녀였습니다. 우리는 편지를 통해 시간을 공유하며 자매로 함께 자랐습니다. 레인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고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아주 특별한 사람이 되었죠.

 

그녀는 나를 도울 의무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여 나와 내 가족과 함께했습니다. 특별히 그녀가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되었어요. 

  

이 모든 것이 예수님께서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가난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먹기 시작했고, 정기적인 메디컬 체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처음으로 새 신발을 받았을 때도 생각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선물은 그림이 그려진 성경 책이에요. 전 그 성경책을 몇 번이고 읽었고, 다시 읽곤 했습니다. 지금은 저의 조카가 그 성경을 보고 있답니다.

  

 

 

컴패션은 사랑받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희망은 컴패션을 통해 모든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집니다. 어둠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게 하죠. 제 마음속에는 컴패션에서 알려준 희망과 감사의 마음이 있어요. 그것들이 마음의 고통과 싸울 때마다 힘이 되어 주었어요.

 

한 어린이의 손을 잡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후원자님으로 인해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의 어린이를 만날 수는 없지만,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편지도 써주세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후원 어린이들에게는 큰 힘이 될 거예요!

   

무엇보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VOC가 되어

이토록 행복했습니다

 

 

 

 

  

 

  

콰이어로 섬기는 분들과 함께

필리핀 비전트립에 갔었어요.

컴패션을 만나 잘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니 모든 순간이 행복했어요.

 

이 친구들을 위해 뭔가

더 해주고 싶어지더라고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컴패션을 알리고 싶어요!

 

노보람 후원자

 

 

 

  

 

 

올해 컴패션 VOC로 처음 섬기게 되었어요.

2023년도 정말 많은 행사와 활동을 했는데요,

함께 준비하고 또 기도하고 서로 나누면서

행복하지 않았던 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저희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으로

전해지는 걸 보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김숙연 후원자

 

 

 

 

 

 

혼자 후원할 때는 몰랐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과 모여서

컴패션의 진정한 가치를 함께 알리다 보니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주변 친구들이 컴패션을

같이 알게 되니 더욱 기쁘고요!

 

우동렬 후원자

 

 

 

 

   

  

마술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비전트립에 가면 현지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작은 공연을 펼칠 기회들이 있어요.

    

제가 준비한 공연을 보면서

마음껏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행복한 표정을

볼 때마다 그저 행복해요.

다가오는 2024년에도

우리 아이들 만나러 또 가야죠!

 

조진석 후원자

 

 

 

 

 

 

 

도움을 제가 주기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VOC로 섬기면서 더욱 느낀 건,

컴패션과 후원 어린이를 만나면서

제가 더 누리고 받는 게 많다는 거예요.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죠.

어린이도 저도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윤지영 후원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0

 

 

  

 

💙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컴패션의 목소리가 되어주신 VOC를

비롯한 모든 후원자 분들께

컴패션 어린이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이들의 축복과 사랑을

가득 담아 전달 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