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시원한 웃음과 땀으로 빛나는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 

 

(엘살바도르컴패션)

 

 

 

 

 

 

 

 

 

엘살바도르컴패션에서

55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한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사회의 안전망에서 벗어난 빈민가에서,

청소년들은 길거리를 방황하고 범죄의 유혹에도 끊임없이 노출됩니다.

반면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

 

 

컴패션은 이런 지역에 전문 스포츠 클럽을 만들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컴패션은 현재 전국에 컴패션 스포츠 클럽 75개를 운영 중이며,

1,125명의 선수들이 속해 있습니다.

 

 

이중, 환한 웃음으로 승리를 만끽하고 있는 네 명의 청소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이들이 만끽하고 있는 것은

자신을 변화시킨, 놀라운 사랑이었습니다.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안, 월터, 요스마르, 힐베르또(왼쪽부터).

 

 

 

 

 

나의 영혼을 구한 달리기

 

힐베르또 Gilberto, 15세

 

 

 

 

 

 

 

 

"제 마음 속에 예수님이 계시니까 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예수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을 더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저는 달릴 때마다 예수님을 느끼고, 예수님은 저와 함께 하세요.

저 혼자 달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힐베르또 Gilberto)

 

 

 

 

 

한국 후원자님의 후원어린이 힐베르또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다섯 살에 처음 컴패션에 등록됐을 때부터 계속 컴패션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했습니다. 힐베르또는 어릴 때부터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운동선수이자 모범적인 젊은이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를 거두지 않는 힐베르또는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결에 대해, 경기 전 주님과 고요한 시간을 갖는다고 말해줍니다.

 

“지금도 그날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나요! 전에도 여러 차례 예수님과 구원에 대해 들었지만, 스포츠 클럽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 저를 인도하고 계시는 힘을 느꼈어요.” 힐베르또는 컴패션 스포츠 클럽을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육상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나의 삶을 구한 탁구

 

월터 Walte, 12세

 

 

 

 

 

 

 

 

"저는 거리에서 방황하기도 했고 학교에도 낙제했어요.

갱단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했죠.

그때, 컴패션 선생님들과 탁구가

제가 바른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이제 방황은 끝났어요."

(월터 Walte)

 

 

 

 

월터는 지역 예선에서 1위를 하며 컴패션 올림픽에 출전하였습니다.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놀라운 성적을 보여준 월터였지만, 사실 월터는 엘살바도르에서 십대들이 흔히 직면하는 갱단의 위협과 유혹과의 싸움에 직면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2년 전에 저는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화가 나 있다고 생각하고 한창 방황하고 있었어요. 제 또래의 갱단 친구들에게 많은 유혹을 받기도 했구요. 그런데 컴패션에서 만난 아라셀리 선생님의 사랑과 지지가 저를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해주었습니다.” 탁구팀에 들어간 월터는 거리에서 방황하는 시간을 줄이고, 탁구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탁구팀에 있으면서 복음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운동은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제가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뻤어요.” 탁구는 월터의 삶에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 탁구 부분에서 은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나의 미래를 구한 축구

 

요스마르 Yosmar, 18세

 

 

 

 

 

 

 

 

"저는 운동을 통해 어떻게 훈련하고 집중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컴패션이 없었다면, 저는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을 거예요."

(요스마르 Yosmar)

 

 

 

 

요스마르는 초등학생 때,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힘들어했습니다. 요스마르는 좌절했고 학교 선생님들은 그를 질책하며 좌절감을 더욱 키워냈습니다. 결국 여덟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요스마르는 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요스마르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축구팀에서 선생님들은 저에게 계속 긍정적으로 말해주셨어요. 저도 조금씩 그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구요. 나중에는 학교에 다니는 것이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에서 제가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졸업까지 할 수 있었어요.” 

 

지금 열여덟 살이 된 요스마르는 어린이센터의 축구팀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스마르는 같은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주고, 운동을 통해 힘든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컴패션에 등록되지 않았다면 저는 학교를 다니지 않았을 것이고, 나쁜 길을 선택해 다른 삶을 살았을 거예요. 제 꿈은 프로 코치가 되는 것입니다!" 요스마르의 선한 영향력 덕분인지, 요스마르가 속한 축구팀은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마음을 구한 탁구

 

후안 Juan, 14세

 

 

 

 

 

 

 

 

"컴패션 탁구팀은 저에게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제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컴패션 덕분에 저는 불안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안 Juan)

 

 

 

 

십대들은 끊임없이 자신이 잘하는 일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하지만, 명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빈민가의 가정에서는 더욱 그렇죠. 선택권이 많지 않고 마음을 억누르는 부정적인 목소리에 늘 직면하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후안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축구예요. 저도 축구를 좋아해서 항상 최선을 다했고 잘해보려고 했지만, 사람들은 저의 작은 키를 보며 놀려댔습니다.”

 

컴패션의 스포츠 코치님이 후안에게 탁구를 소개했을 때, 후안은 자신에게 있는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축구 말고 다른 운동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 선생님들은 저를 믿어주셨고, 코치님은 실제로 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후안은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컴패션 후원자님들은 어린이들에게

단순히 먹을 것과 학교 교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 네 명은 물론이고,

1,125명의 엘살바도르컴패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어린이 답게,

환하고 건강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웃음과 땀으로 빛나는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

 

(엘살바도르컴패션)

 

 

 

 

  

 

 

 

 

 

엘살바도르컴패션에서

55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한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사회의 안전망에서 벗어난 빈민가에서,

청소년들은 길거리를 방황하고

범죄의 유혹에도 끊임없이 노출됩니다.

반면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

 

 

컴패션은 이런 지역에 전문 스포츠 클럽을 만들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컴패션은 현재

전국에 컴패션 스포츠 클럽 75개를 운영 중이며,

1,125명의 선수들이 속해 있습니다.

 

 

이중, 환한 웃음으로 승리를 만끽하고 있는

네 명의 청소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이들이 만끽하고 있는 것은

자신을 변화시킨, 놀라운 사랑이었습니다.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안, 월터, 요스마르, 힐베르또(왼쪽부터).

 

 

 

 

 

나의 영혼을 구한 달리기

 

힐베르또 Gilberto, 15세

 

 

 

 

 

 

 

 

"제 마음 속에 예수님이 계시니까 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예수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을

더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저는 달릴 때마다 예수님을 느끼고,

예수님은 저와 함께 하세요.

저 혼자 달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힐베르또 Gilberto)

 

 

 

 

 

한국 정후원자님의 후원 어린이 힐베르또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다섯 살에 처음 컴패션에 등록됐을 때부터 계속 컴패션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했습니다. 힐베르또는 어릴 때부터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운동선수이자 모범적인 젊은이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를 거두지 않는 힐베르또는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결에 대해, 경기 전 주님과 고요한 시간을 갖는다고 말해줍니다.

 

“지금도 그날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나요! 전에도 여러 차례 예수님과 구원에 대해 들었지만, 스포츠 클럽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고 계시는 힘을 느꼈어요.” 힐베르또는 컴패션 스포츠 클럽을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고, 육상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나의 삶을 구한 탁구

 

월터 Walte, 12세

 

 

 

 

 

 

 

 

"저는 거리에서 방황하기도 했고 학교에도 낙제했어요.

갱단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했죠.

그때, 컴패션 선생님들과 탁구가

제가 바른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이제 방황은 끝났어요."

(월터 Walte)

 

 

 

 

월터는 지역 예선에서 1위를 하며 컴패션 올림픽에 출전하였습니다.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놀라운 성적을 보여준 월터였지만, 사실 월터는 엘살바도르에서 십대들이 흔히 직면하는 갱단의 위협과 유혹과의 싸움에 직면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2년 전에 저는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화가 나 있다고 생각하고 한창 방황하고 있었어요. 제 또래의 갱단 친구들에게 많은 유혹을 받기도 했구요. 그런데 컴패션에서 만난 아라셀리 선생님의 사랑과 지지가 저를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해주었습니다.” 탁구팀에 들어간 월터는 거리에서 방황하는 시간을 줄이고, 탁구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탁구팀에 있으면서 복음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운동은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제가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뻤어요.” 탁구는 월터의 삶에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 탁구 부분에서 은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나의 미래를 구한 축구

 

요스마르 Yosmar, 18세

 

 

 

 

 

 

 

 

"저는 운동을 통해 

어떻게 훈련하고 집중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컴패션이 없었다면,

저는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을 거예요."

(요스마르 Yosmar)

 

 

 

 

요스마르는 초등학생 때,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힘들어했습니다. 요스마르는 좌절했고 학교 선생님들은 그를 질책하며 좌절감을 더욱 키워냈습니다. 결국 여덟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요스마르는 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컴패션 어린이센터는 요스마르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축구팀에서 선생님들은 저에게 계속 긍정적으로 말해주셨어요. 저도 조금씩 그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구요. 나중에는 학교에 다니는 것이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컴패션에서 제가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졸업까지 할 수 있었어요.” 

 

지금 열여덟 살이 된 요스마르는 어린이센터의 축구팀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스마르는 같은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주고, 운동을 통해 힘든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컴패션에 등록되지 않았다면 저는 학교를 다니지 않았을 것이고, 나쁜 길을 선택해 다른 삶을 살았을 거예요. 제 꿈은 프로 코치가 되는 것입니다!" 요스마르의 선한 영향력 덕분인지, 요스마르가 속한 축구팀은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마음을 구한 탁구

 

후안 Juan, 14세

 

 

 

 

 

 

 

 

"컴패션 탁구팀은 저에게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제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컴패션 덕분에 저는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안 Juan)

 

 

 

 

십대들은 끊임없이 자신이 잘하는 일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하지만, 명확하게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빈민가의 가정에서는 더욱 그렇죠. 선택권이 많지 않고 마음을 억누르는 부정적인 목소리에 늘 직면하고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후안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축구예요. 저도 축구를 좋아해서 항상 최선을 다했고 잘해보려고 했지만, 사람들은 저의 작은 키를 보며 놀려댔습니다.”

 

컴패션의 스포츠 코치님이 후안에게 탁구를 소개했을 때, 후안은 자신에게 있는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축구 말고 다른 운동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 선생님들은 저를 믿어주셨고, 코치님은 실제로 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후안은 <2021 컴패션 하계 올림픽> 탁구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컴패션 후원자님들은 어린이들에게

단순히 먹을 것과 학교 교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 네 명은 물론이고,

1,125명의 엘살바도르컴패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범죄와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어린이들이 어린이 답게,

환하고 건강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